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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실천자들'(11/25,1-3부)

믿음의 실천자들”, 히브리서(22) 11:32-40

 

히브리서는 믿음에 관한 말씀을 증거하는 동시에(히브리서 11장을 성경에서 믿음의 장이라고 합니다.) 믿음을 실천한 사람들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그 외에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의 예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오늘 본문 32의 증거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성경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믿음으로 역경을 이기고 승리한 신앙인의 예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것이 어려운 시대를 사는 우리 신앙인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처음 가는 길은 힘들고 어렵지만, 누군가가 먼저 간 길은 훨씬 쉽습니다.

) 화이트 마운틴; 아무 지지대도 없는 가파른 길. 앞에 차들이 올라가니까 믿고 올라갈 수 있었음. 혼자 올라가라고 하면 절대 올라가지 않았을 것. 스티커를 줌.

 

보이지도 않고 바랄 수도 없는 것을 보고 바라면서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이 가능한 것은 믿음의 조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도 믿음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히브리서의 11장의 별책부록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여러 번 읽은 본문인데 순서에 따라 읽다가 새로운 도전을 받은 말씀이 있습니다. 38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본문의 괄호는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희랍어 표준원문에 이 말씀앞뒤에 있는 쉼표를 괄호로 표시한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더 의미있는 말씀임을 알려줍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 세상이 감당치 못했다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희랍어 원문을 통해 묵상해보면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이런 사람을 주어로 보면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세상은 살기에 가치가 없는 곳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삶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릇된 세상의 가치관이나 삶의 모습이 전혀 가치를 주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명예욕으로 더러워지고 죄악의 낙을 누리기를 밥먹듯하고 돈과 권력을 무기로 힘을 과시하는 세상도 별 의미를 주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참으로 멋있는 모습입니다.

2) ‘세상을 주어로 보면 세상이 이런 사람을 가치없게 보았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보면(물론 그 당시의 배경이 있지만) 사자밥으로 던져지고 칼의 위협을 받고 악형, 희롱, 채찍, 결박, 갇힘, 돌에 맞고, 톱으로 켜는것, 궁핍, 환난, 학대를 당한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을 짐승취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들이 이 모든 것들을 믿음으로 이겨냈다는 것입니다.

 

남아공 만델라 1994년 취임연설, 자기 자신을 보잘 것 없이 여기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움츠러 들어 주변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식견있는 태도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태어났다.’

 

세상은 이 가치없는 사람들을 박해했지만 이겨낼 수는 없었습니다. 기독교를 그렇게 박해하던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했던 이유입니다. 콘스탄틴황제는 심지어 거룩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교를 멸시할 때에 국사가 대단한 위험에 처했고 반대로 이 종교를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지켜나갈 때에 탁월한 축복이 있다고 선포한 기록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에도 성도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그릇된 가치관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이 세상에 도전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 우선적으로 신앙환경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이 시대에도 우리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신앙환경에 먼저 익숙해 져야 합니다. 세상에 익숙해 지면 그 세상이 주는 두려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나눈 것처럼, 모세가 바로의 궁정에서 공주의 아들의 삶에 익숙해 졌다면 그는 타락한 매국노밖에 않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를 통해서 지니게 된 신앙유전자를 통해 그 유혹을 이기지 않습니까? 히브리서 11:24-27,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마찬가지로 오늘날 핍박은 없지만 세상이 주는 유혹이 더 강한 때에도 신앙환경에 익숙해 지면 세상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신앙의 집중력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신앙에 입문하면 가장 먼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얼음을 녹이는 제일 좋은 방법은 태양가까이 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죄의 유혹도 이길 수 있고 세상이 주는 두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그러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교회환경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성전,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시편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오늘 우리 성도들이 교회에서 주님이 주시는 절대 평안을 먼저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말씀공부를 통해서, 기도생활을 통해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면 세상이 주는 두려움은 다 사라집니다. 그래야 다시 세상으로 나가 그 세상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편 84:1-6,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10-12,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서 더 좋은 것(사실은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본문 39절 후반부에서 40 말씀의 의미입니다. “...그러나(구약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지만 그러나) 약속하신 것을 전부 다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해 두신 것을 그들에게도 주시려고 기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현대어성경)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온 세상 모든 성도들에게는 항상 마지막 약속이 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바로 영생과 천국의 약속입니다. 영원하고 안전한 하늘도성입니다. 성도의 산소망입니다. 이 땅에 것은 그 무엇도 끝까지 지키거나 누릴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긴 성도에게 주어진 영생과 천국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고 영원한 소망입니다. 베드로전서 1:3-4,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결국 세상을 이기는 힘은 이 소망 가운데 사는 믿음의 힘입니다. 요한일서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 지상에서 성도는 교회를 통해 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믿음으로 승리한 백성들에게 주어지는 천국과 영생의 산소망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이 믿음의 힘과 소망가운데 세상이 주는 유혹을 다 이기시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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