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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의 삶'(2)(8/11,1-3부)

하나님의 종된 삶(2)”, 베드로전서(9) 2:12-25

 

계속 함께 나눈 것처럼, 베드로사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1) 거룩한 나그네로, 2) 제사장으로, 3) 자유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자의식’, ‘자기정체성속에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야 할 모습이 드러나 있습니다. 특별히 베드로사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 구원의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고 권면합니다. 본문 16입니다.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자유하는 하나님의 종의 몇가지 구체적인 모습이 제시되는데 지난 번 나눈 것처럼, 먼저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과제입니다. 오늘 본문 위에 있는 11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육체의 정욕‘Evil desire’<하나님을 찾는 영혼의 바램>을 늘 방해하고 공격하는 내 안의 악한 욕망입니다.

 

하나님의 종된 크리스천으로서 성숙해간다는 것은 바로 이 자기통제능력이 증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방법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과 함께 우리의 자아를 죽이는 것입니다. 로마서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십자가는 죄와 죽음의 상징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죄의 값을 다 치루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는 이제 죄에서 자유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와 정욕과의 싸움은 우리 주님께서 이미 이기신 싸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유하는 하나님의 종의 남은 과제를 가지고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자유하는 하나님의 종의 삶은)

@ 선한 일에 앞장서는 삶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덕, 은혜를 증거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방인 가운데서도 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 12입니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본문은 하나님의 종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방해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특별히 비방을 통한 방해입니다. 사단은 항상 비방을 통해 크리스천들을 훼방합니다. 특별히 악평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는 것을 막습니다.

 

존 로빈슨, ‘사탄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비방한다. 그리고 사람에게 사람을 비방한다.’ 전도할 때에는 제일 장애가 바로 <먼저 믿은 사람들의 삶을 통한 비방>입니다. <크리스천들에 대한 악평>입니다. 복음을 제시받고도 선뜻 영접하지 못하는 분들중 대부분이(물론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되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 있는 신앙인들의 삶에 대한 실망에서 기인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실제로 그렇지 않음에도 크리스천의 악행-편견, 아집..배타적인 모습...갈등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게 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신문보고, 방송보고, 크리스천의 삶을 문제삼아 복음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이 할 일은 오해를 풀어주거나 변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 선한 일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나님의 종의 삶은 절대적으로 선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프란체스코의 기도,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심게 하소서!’

 

NLT성경에는 너의 존경받을 만한 행동을 통해서 이웃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남성교회 성도들이 선을 행하는 일에 더욱 힘을 합쳐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으려면 달려야 합니다. 선한 일에 앞장서는 교회와 성도는 육체적 소욕을 이루는 삶의 유혹을 이겨내고 사단의 궤계를 물리쳐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종된 성도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입니다.

 

(끝으로)

@ 하나님의 종의 삶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이 세상 불의한 권세를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본문 13-14, 18말씀의 의미입니다.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주님께서 불의한 권세에 자신을 내어 맡김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21-24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렇게 살아 가라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당신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본보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를 지으신 일이 없고 그 말씀에도 아무런 거짓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으며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대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당신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로 하여금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분이 매맞고 상처를 입으신 덕택으로 여러분의 상처는 나았습니다.”(공동번역) / 로마서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이 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노력이 왜곡될 때 서글퍼질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참아내야 합니다. <선한 삶>의 과제를 포기해서는 않됩니다. 로마서 12:17-8,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윌리암 아더 워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복수할 때 우리는 짐승같다. 우리가 누군가를 비난할 때 우리는 인간같다. 그러나 우리가 용서할 때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본문 19-20입니다.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생각하며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영예스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통을 당하면서 참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공동번역)

 

<자유하는 하나님의 종의 삶>

1)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삶입니다.

2) 선한 일에 앞장서는 삶입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모습입니다.

3)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모든 세속적 권세와 충돌해서 깨지지 않는 삶입니다. 억울해도 끝까지 참고 견디어 삶의 자리를 지켜내는 삶입니다. 선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더 나은 보상을 받는 삶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신실한 종된 우리들의 삶이 주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져버리게 하는 모든 우리 육신의 정욕을 이겨내며 선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그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주께 인도하는 값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