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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주일) 말씀요약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3)-소망의 인내>

지난주일 말씀(1.27)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삶(3) - 소망의 인내>

창세기 12:1-3, 야고보서 5:11

 

오늘날 한국인들은 성급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많은 사회학자들이 이야기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급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특징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최근에는 인내하지 못하고, 참지 못한 나머지 다투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사건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병적인 현상을 가리켜 카악 병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질 정도이니 인내하지 못하고, 성급하여 생겨난 사회적 문제가 가히 심각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나 자신과 선한 싸움을 싸워내야 하는 인내의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눈에 보이는 성과가 믿음을 통해 주어지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성급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분명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기한을 정해 놓고, 기도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그때에 무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스로 실망하고 낙심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내는 우리의 삶에 중요한 가치일 뿐 아니라 신앙생활에서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여정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먼저, 인내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외에 다른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내편에서의 기준과 생각 삶의 경험과 판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인내의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으로 상징되는 아브라함을 둘러싸고 있던 것들로부터 떠나게 하셨음을 기억하고, 우리들 역시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인내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의지하던 모든 것을 버리게 하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을 창대케 하며, 복의 근원이 되는 소망을 허락하여 그것으로 인내의 삶의 동력을 삼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가운데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떠한 소원입니까? 우리들의 삶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이끌어 가시고,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이 세상가운데 드러나게 되는 소원을 두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우리의 삶에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때를 맞이하여 하늘 높이 비상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내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Q) 인내의 삶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Q) 오늘 나의 삶에 인내가 필요한 영역이 있다면 어디입니까?